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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현장 달린다”… 기아, FIFA 월드컵 공식 차량 660대 지원

– 기아 FIFA 월드컵 공식 차량 지원
– 660대 투입, 북미 3개국 대회 운영
– OMBC 캠페인과 2030년 협력 전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기아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

▲2026 FIFA 월드컵 공식 차량 지원(사진=기아)

기아는 지난 20일 이같이 밝히고, 미국·캐나다·멕시코 등 북미 3개국 전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운영을 위해 총 660대의 차량을 공식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LA Stadium)에서 진행됐으며, 대회는 오는 6월 11일(목, 현지시간)~7월 19일(일) 열린다.

경기 운영에 투입되는 차량은 기아의 주요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지원 차량에는 ▲카니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K4 ▲니로 ▲쏘넷 등이 포함되며, 기아는 다양한 차종을 앞세워 대회 현장에 필요한 모빌리티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번 월드컵이 북미 3개국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기아는 대회 운영 구간 전반에서 차량 지원 역할을 맡는다. 기아는 자사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들을 활용해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 공식 차량 지원(사진=기아)

공식 차량 공급과 별도로 기아는 FIFA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와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fficial Match Ball Carrier, OMBC) 프로그램 등 관련 캠페인도 진행한다. OMBC는 FIFA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아의 FIFA 월드컵 파트너십을 대표하는 활동 가운데 하나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가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FIFA 월드컵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차량 지원은 세계 무대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 세계 모든 참가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는 2007년부터 약 20년간 FIFA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해 왔다. 회사는 향후 2030년까지 FIFA 글로벌 대회 등에서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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