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이름 바뀐다”… 국토부, 트리니티항공으로 사명 변경 승인
– 티웨이항공 변경면허 발급, 사명 전환 진행
– 트리니티항공 승인, TW 코드·편명 유지
– 해외 인허가 완료 후 신규 사명 순차 적용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티웨이항공이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 변경면허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5일 티웨이항공에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사명 변경면허를 발급했다. 이번 변경면허는 지난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이 의결된 뒤 이어진 항공 인허가 절차로, 국내 항공당국이 신규 사명 사용을 승인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다만 국제항공운송사업 특성상 실제 트리니티항공 명의의 운항은 곧바로 시작되지 않는다. 해외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각 해외 항공당국의 인허가와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며, 티웨이항공은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국가와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신규 사명 적용을 진행한다.
이번 승인 과정에서 국토교통부는 ▲소비자 혼란 방지 대책 마련 ▲안전 운항 체계 유지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완료 등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티웨이항공은 해당 조건을 이행하면서 기존 운영 체계에 차질이 없도록 전환 절차를 추진한다.
모든 승인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항공사는 기존 사명인 티웨이항공으로 정상 운영된다. 항공사 코드 ‘TW’와 편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이미 완료된 예약도 별도 변경 절차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명 변경 관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어진다. 티웨이항공은 이용객이 예약과 탑승 과정에서 혼선을 겪지 않도록 전환 일정과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지할 방침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변경면허 승인은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라며 “전환 과정 전반에서 안전 운항과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항공사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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