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 축제로 물든다”… 방탄소년단, 더 시티 부산 개최
– 방탄소년단 부산 더 시티 축제 개최, 데뷔일 연계
– 광안대교 드론쇼와 센텀시티 팝업 운영
– 아미 마당 체험 마련, 위버스 정보 공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진·슈가·제이홉·RM·지민·뷔·정국)이 부산에서 데뷔 기념일 연계 축제를 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2~13일 ‘BTS 월드 투어 아리랑 인 부산(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과 함께 부산 전역을 음악과 서사로 채우는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을 전후로 열려 공연과 도시형 축제를 함께 묶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BTS 더 시티 아리랑 – 부산(BTS THE CITY ARIRANG – BUSAN)’은 부산을 무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축제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BTS Yet To Come in BUSAN)’ 당시에도 더 시티를 열며 부산을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로 확장한 바 있다.
이번 부산 프로젝트는 약 4년 만에 다시 성사되는 홈커밍 성격도 갖는다. 부산광역시의 협조와 후원을 바탕으로 기획됐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공연 관람객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구성됐다.
도시 주요 랜드마크도 방탄소년단의 메시지와 연결된다. 광안대교에서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지고, 영화의전당 빅루프 라이트쇼를 비롯해 ▲부산유라시아플랫폼 ▲광복로 미디어파사드 등에는 프로젝트 분위기를 살린 연출이 더해진다.
해운대 일대에서는 해수욕장 모래축제와 연계한 공간이 마련된다. ‘러브 송 라운지(Love Song Lounge)’와 ‘러브 쿼터(Love Quarter)’를 통해 관람객과 시민은 도시 곳곳에서 자유롭게 축제 분위기를 경험한다.
더베이101에는 커뮤니티 공간 ‘아미 마당(ARMY MADANG)’이 조성된다. 이 공간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스폰서 부스 체험 등이 운영되며, 최첨단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쇼핑과 식음료 분야도 축제 구성에 포함됐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는 대규모 팝업 스토어가 설치되고, 공식 머치(Merch.)존과 체험형 전시가 함께 운영된다. 지역을 대표하는 미식 브랜드들도 참여해 부산의 맛과 도시 축제의 분위기를 함께 전달한다.
이 밖에도 부산시티투어, 요트 투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테마 숙박 패키지 등 모빌리티와 숙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더 시티 부산의 상세 정보는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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