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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인파 2만 4,000명”…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 진행

– 아일릿 어린이날 행사로 잇츠 미 테마 축제 진행
– 2만 4,000명 방문, 숲속의 무대 전석 매진
– 멜론 톱100 29위 기록으로 활동 성과 확대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어린이날 기념 페스티벌을 열고 가족 단위 관객과 만났다.

▲ILLIT 어린이날 공연(사진=빌리프랩)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은 6일 지난 5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아일릿 서울 어린이대공원 페스티벌’에 시민 총 2만 4,000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일릿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 발매를 기념해 타이틀곡 ‘It’s Me(잇츠 미)’를 테마로 마련됐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가족과 친구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다. ‘열린무대 및 광장’에 설치된 체험 부스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고, 아이들은 물론 부모 세대 방문객까지 아일릿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1부와 2부는 어린이 팬들이 직접 무대의 중심에 서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어린이 팬들이 아일릿의 대표곡을 부르며 무대에 올랐고, 2부에서는 아일릿 퍼포먼스 디렉터가 잇츠 미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아일릿 멤버들은 현장에 깜짝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다.

▲ILLIT 어린이날 공연(사진=빌리프랩)

행사의 야외 공연은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됐다. 사전 예매 티켓과 현장 배부 수량은 모두 매진됐으며, 아일릿은 ▲잇츠 미 ▲‘빌려온 고양이(Do the Dance)’ ▲‘Magnetic(마그네틱)’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 등을 세트리스트에 올렸다. 공식 엔딩곡 ‘oops!(웁스)’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수천 개의 슬로건을 들어 올리며 공연에 참여했다.

아일릿은 현장에서 “이렇게 많은 분이 오실 줄 몰랐는데 정말 놀랐고 감사하다. 여러분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저희가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오늘의 시간이 행복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곡 잇츠 미는 음악방송 출연 이후 음원 차트에서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멜론 ‘톱 100’ 차트에서 지난 4일 46위를 기록한 뒤 지난 5일 29위까지 올랐고, 멤버들의 경쟁 구도를 담은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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