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감성 입혔다”… 지프, 트레일 헌트 에디션 한정 출시
– 지프, 20대 한정 모델 출시로 희소성 강화
– 혜택 1,325만 원에 가격 9,570만 원 책정
– 272마력 탑재, 수도권 6곳서 실차 전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지프(Jeep)가 2026년 첫 스페셜 모델인 랭글러 루비콘 트레일 헌트 에디션을 국내 2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고전 탐험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착안해 길을 스스로 개척해온 이들이 타협 없이 모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반 모델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이며, 지프는 엄선한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를 대거 적용해 랭글러 루비콘의 잠재력을 끌어올린 완성형 순정 튜닝 패키지로 구성했다.
차체 색상은 화이트와 앤빌 두 가지로 운영한다. 기본 적용 품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핵심 액세서리 6종으로, ▲2인치 리프트 킷(330만 원대) ▲비드락 휠(641만 원대) ▲루프 랙 및 사이드 래더(133만 원대)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28만 원대) ▲퍼포먼스 와이퍼(42만 원대) ▲사이드 데칼(23만 원대)을 담았다.
이 가운데 2인치 리프트 킷은 오프로드 주행 대응 범위를 넓히는 장비다. 비드락 휠은 험로에서 타이어 탈착을 막는 역할과 함께 강한 인상을 더하고, 루프 랙과 사이드 래더는 탐험 장비 적재 효율을 높여 극한의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한다.
세부 액세서리도 실사용에 초점을 맞췄다.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는 전면 유리 오염 방지에 도움을 주고, 12개의 레이저 커팅 홀을 적용한 퍼포먼스 와이퍼는 세정 효과를 높였다. 모압(Moab) 지형을 형상화한 사이드 데칼까지 더해 모파 순정 부품의 정합성과 내구성을 갖춘 디테일 구성을 완성했다.
가격과 혜택도 함께 제시했다. 지프는 핵심 액세서리 6종과 장착 공임비를 포함해 약 132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면서도 판매가는 기존 루비콘 하드탑보다 880만원 오른 9570만원으로 책정했고, 스페셜 에디션에 맞춘 보증 혜택도 더했다.
기본 성능은 랭글러 루비콘의 구성을 그대로 따른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고,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를 갖춰 험로 주행 성능을 지원한다.
구매와 전시는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지프는 ▲강남 ▲안양 ▲의정부 ▲일산 ▲분당 ▲인천 등 수도권 주요 6개 전시장에 차량을 전시해 고객이 실차와 액세서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2026년 첫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트레일 헌트 에디션은 85년 넘게 이어온 지프의 모험 정신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한 모델”이라며 “인디아나 존스와 같은 탐험을 동경하는 고객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 떠날 수 있도록 지프가 품질을 보증하는 최상의 순정 튜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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