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안테로스 서사 담았다”… 엔시티 위시, 정규 1집 ‘오드 다이어리’ 프로모션 웹사이트 공개
– 엔시티 위시, 오드 다이어리로 서사 공개
– 에로스·안테로스 설정과 단서 이미지 연결
– 손글씨 이스터에그 담아 20일 앨범 발매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시온·리쿠·유우시·재희·료·사쿠야)가 정규 1집 프로모션 웹사이트 ‘Ode Diary(오드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9일 문을 연 엔시티 위시 정규 1집 프로모션 웹사이트는 이번 앨범의 핵심 설정을 먼저 보여주는 창구로 꾸려졌다. 주소는 odediary.com이며, 그리스 신화의 사랑의 신 에로스와 쌍둥이 형제 안테로스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교환일기 형식에 담아 두 존재가 팬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고받는 비밀스러운 서사를 풀어냈다.
이번 웹사이트는 단순한 티징 페이지를 넘어 앨범 세계관을 따라가도록 짜인 점이 특징이다. 멤버들이 직접 쓴 손글씨 형식의 교환일기 곳곳에 이스터에그 메시지를 숨겨놓아 페이지를 읽는 과정 자체가 스토리 해석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웹사이트 공개에 앞서 먼저 선보인 클루 이미지와도 연결된다. 환생 뒤 기억을 잃은 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안테로스의 비밀 메모를 직접 풀어볼 수 있게 하면서, 이후 전개될 이야기의 단서를 자연스럽게 이어 붙였다.
이번 콘텐츠는 정규 1집의 콘셉트를 미리 설명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환일기라는 형식을 앞세워 신화적 설정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함께 묶었고, 새 앨범이 어떤 분위기와 서사로 전개되는지 먼저 드러냈다.
엔시티 위시 정규 1집 ‘Ode to Love(오드 투 러브)’는 20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오드 투 러브를 포함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10곡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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