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막내의 홀로서기”… 있지 유나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에 대한 기대감 커진다
– 유나, 첫 솔로 앨범 발매 본격화
– 유고걸 커버 화제에 반응 확산
– 23일 카운트다운 라이브 진행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있지(ITZY)(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 멤버 유나가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팀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유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과 타이틀곡을 출시한다. 예지에 이어 있지 멤버 가운데 두 번째 솔로 활동으로, 2019년 데뷔곡 ‘달라달라’ 무대에서 애니메이션 속 인어공주를 떠올리게 한 붉은 헤어 컬러와 싱그러운 에너지로 눈도장을 찍었던 유나는 약 7년 만의 솔로 데뷔 활동으로 다시 한 번 강한 임팩트를 줄 예정이다.
유나는 시원한 춤선과 독보적인 에너지를 앞세워 있지 안에서 ‘황금 막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스무 살이 된 2022년 연말 무대에서는 이효리의 ‘유고걸’ 커버를 선보이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K팝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 하는 레전드 무대”, “아이돌 할 운명”, “미모부터 퍼포먼스 실력까지 끝판왕”이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원곡자 이효리도 KBS2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샤라웃을 보내며 유나의 솔로 자질을 언급했다.
무대 밖 활동 폭도 넓어졌다. 유나는 데뷔 이후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피지컬로 K팝 팬들 사이에서 ‘대표 비주얼’로 꼽혔고, 최근에는 광고계에서도 존재감을 키웠다. 또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홍장미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고, 당당한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이번 솔로 프로젝트를 알린 콘텐츠들도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지난 2일 첫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는 청순한 분위기부터 힙하고 패셔너블한 감각, 도시적인 무드까지 담겼고, 유나는 각기 다른 콘셉트를 오가며 폭넓은 소화력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1일 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올랐다.
트레일러에 이어 JYP엔터테인먼트가 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티징 콘텐츠도 열기를 이어 갔다. 그중 10일부터 13일까지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유나의 솔로 활동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유나는 시크함과 러블리한 아우라를 오가는 콘셉트, 소녀와 여신의 분위기를 넘나드는 이미지로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유나의 솔로 데뷔를 앞둔 시점에 있지의 6년 전 앨범 수록곡 ‘댓츠 어 노노’도 다시 주목받았다. 관련 영상은 여러 SNS 채널에서 조회 수가 오름세를 보였고,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 순위도 함께 끌어올렸다. 데뷔곡 ‘달라달라’에서 자신의 파트 “언니들이 말해 내가 너무 당돌하대 I’m sorry sorry 바꿀 생각 없어요”로 존재감을 남겼던 유나는 지난 7년 동안 자신만의 색과 역량을 쌓아 왔고, 이를 ‘아이스크림’에 집약했다.
유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 ‘아이스크림’을 정식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솔로 데뷔를 기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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