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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만 원 맥북도 나왔다”… 애플, 맥북 네오, 아이폰 17e 포함 신제품군 출시

– 애플 신제품군 정식 출시, 보급형 라인 강화
– 맥북 네오 99만 원, 아이폰 17e 256GB 시작
– M5 맥북·M4 아이패드·XDR 공개로 확장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애플이 맥북 네오와 아이폰 17e, M5 칩 기반 맥북 에어, M5 프로·M5 맥스 기반 맥북 프로, M4 칩 기반 아이패드 에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을 정식 출시했다.

▲애플 신제품군(사진=애플)

구매는 애플 스토어 매장과 애플닷컴, 애플 스토어 앱에서 가능하다. 애플은 새 기기 교체 수요에 맞춰 다양한 결제 옵션과 맞춤형 지원, 각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맥북 네오(사진=애플)

맥북 네오는 애플 실리콘을 기반으로 일상 작업 전반에 초점을 맞춘 보급형 노트북이다. 인터넷 서핑과 스트리밍, 사진 편집, 창작 취미 활동은 물론 자주 쓰는 앱의 AI 기능도 무리 없이 처리하도록 설계했다. 팬이 없는 구조를 적용해 작업 중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1080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를 넣어 화상 소통 품질도 끌어올렸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 사용할 수 있다. 본체는 휴대성과 내구성을 함께 고려한 알루미늄 외장을 적용했고, 디스플레이는 33.0cm 리퀴드 레티나를 탑재했다. 색상은 ▲블러시 ▲인디고 ▲실버 ▲시트러스 4가지로 운영하며, 가격은 99만 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17e(사진=애플)

아이폰 17e는 아이폰 17 라인업에 추가된 보급형 모델이다. 최신 A19 칩과 4,800만 화소 퓨전 카메라를 넣었고, 디스플레이는 15.4cm 슈퍼 레티나 XDR 패널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세라믹 실드 2 소재를 써 이전 세대보다 긁힘 방지 성능을 3배 높이고 눈부심도 줄였다.

충전은 맥세이프 기반 급속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충전기와 케이스 등 기존 액세서리 생태계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소프트 핑크 3가지이며 모두 무광 마감으로 내놨다. 기본 저장 용량은 256GB부터 시작하고 가격은 이전 세대와 같은 99만 원으로 책정했다.

▲신형 M5 맥북 에어, 프로(사진=애플)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는 M 시리즈 신형 칩과 저장공간 확대를 앞세웠다. 새 맥북 에어는 M5 기반 CPU와 차세대 GPU를 탑재해 창작 작업과 복잡한 AI 업무 처리 속도를 높였다. 제품은 13형과 15형으로 나뉘며 색상은 ▲스카이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4종이다. 기본 저장 용량은 기존 대비 2배인 512GB부터 시작한다.

맥북 프로는 M5 프로와 M5 맥스 칩을 앞세운 고성능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새 CPU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CPU 코어를 넣었고, 차세대 GPU 각 코어에는 뉴럴 액셀러레이터를 포함했다. 통합 메모리 대역폭도 높여 이전 세대보다 최대 4배, M1 모델과 비교하면 최대 8배 향상된 AI 성능을 제공한다. 크기는 14형과 16형으로 나뉘며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과 실버 2종이다. 기본 저장 용량은 M5 프로 모델 1TB, M5 맥스 모델 2TB부터 시작한다.

맥북 에어와 맥북 프로에는 애플 N1 칩도 함께 탑재했다. 이를 통해 와이파이 7과 블루투스 6를 지원해 이동 중 연결성을 높였다. 공개 이미지에서는 스카이 블루 색상 맥북 에어 13형이 스타라이트 색상 모델 앞에 배치됐고, 실버 색상 맥북 프로 14형은 스페이스 블랙 색상 16형 모델과 함께 제시됐다.

▲신형 M4 아이패드 에어(사진=애플)

아이패드 에어는 M4 칩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애플은 새 제품이 장소 제약 없이 생산성과 창의 작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CPU와 GPU 성능을 높여 편집과 게임 같은 작업 처리 속도를 개선했고, AI 작업에서도 강한 성능을 내도록 구성했다.

연결성과 아이패드OS 26 기능, 앱 생태계, 액세서리 지원도 함께 강화했다. 애플 펜슬 프로와 매직 키보드를 지원하며, 더 높은 작업 효율을 원하는 이용자를 겨냥했다. 제품은 11형과 13형 두 가지 크기로 나오며 11형은 휴대성, 13형은 멀티태스킹에 유리한 넓은 화면을 앞세웠다. 성능은 크게 높였지만 기본 가격은 이전 세대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사진=애플)

디스플레이 제품군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로 구성했다. 새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사진·영상 편집, 코딩, 음악 제작, 일반 업무 등 전문가급 작업 환경에 맞춘 제품이다. 맥과 연결해 폭넓은 업무 흐름을 지원하는 점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XDR은 미니 LED 백라이트 기반 68.3cm 5K 레티나 XDR 패널을 탑재했다. 부분 최대 밝기는 HDR 기준 2000니트이며, 120Hz 재생률과 P3·어도비 RGB 광색역을 모두 지원한다. 애플은 이 제품을 전문가용 디스플레이 최상위 모델로 제시했다.

두 디스플레이에는 데스크뷰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가 공통으로 들어갔다. 여기에 스튜디오급 3마이크 어레이, 공간 음향 지원 6스피커 사운드 시스템, 썬더볼트 5 연결성도 함께 갖췄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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