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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보타이로 차별화”… 쉐보레, 트랙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 사전 계약 시작

– 쉐보레 트랙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 한정판 출시
– 온스타 OTA·원격제어 지원, 가격 2,886만 원
– 온라인 상품권·시크릿 쿠폰 할인 이벤트 혜택 운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스페셜 모델 ‘RS 이그나이트 에디션(RS Ignite Edition)’을 추가하고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스페셜 모델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사진=쉐보레)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은 리어 레드 LED 블랙 보타이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랠리 스포츠(Rally Sports)를 의미하는 RS 트림을 기반으로 레드 포인트와 카본룩 디테일을 더해 외관과 인테리어 전반에 차별화된 이미지를 적용했다. 쉐보레는 이번 에디션에 ‘IGNITE THE NIGHT, DEFINE YOUR EDGE’라는 태그라인을 내걸고 RS 특유의 스포티한 성격을 강조한다.

외관은 카본룩 프론트 스키드 플레이트 인서트와 카본룩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를 더해 강한 인상을 만들었다. 전면부에는 RS 전용 글로스 블랙 그릴과 트리탄 크롬 그릴바를 조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후면부에는 리어 레드 LED 블랙 보타이를 배치해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실내는 RS 블랙 & 레드 포인트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블랙 헤드라이너와 레드 포인트 에어 벤트, 글로스 블랙 인스트루먼트 패널(IP)을 적용하고, 레드 스티치를 더한 D컷 스티어링 휠과 시트를 조합해 통일된 스포티 무드를 만들었다. 여기에 올 웨더 카고 라이너, 1·2열 올 웨더 플로어 라이너, 스포츠 페달 커버 등을 기본 구성에 포함해 일상 주행과 레저 환경 모두를 고려한 실용 장비를 갖췄다.

쉐보레는 기존 RS 및 ACTIV 트림에 ‘모카치노 베이지(Mocaccino Beige)’ 컬러를 새로 추가하고, RS 트림에는 ‘칠리페퍼 레드(Chili Pepper Red)’를 도입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외장 컬러 선택 폭을 넓혔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은 이 같은 컬러 전략과 연계해 RS 라인업 전반의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커넥티비티 기능도 지원한다. 온스타(OnStar) 기반 OTA(Over-the-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차량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원격 시동과 원격 도어 잠금, 차량 상태 정보 확인, 차량 진단 등 원격 차량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886만 원으로 책정됐다. 쉐보레는 출시를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해 사전 계약 고객 유입과 전시장 방문을 유도한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 RS 이그나이트 에디션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구매 할인 기회를 제공하는 ‘시크릿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시크릿 쿠폰은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100만 원 중 한 금액으로 랜덤 발급되며, 3월 31일까지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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