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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젓고 우주까지 향한다”… 블랙핑크 미니 3집, ‘GO’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블랙핑크, 타이틀곡 ‘GO’ 티저로 미니 3집 ‘데드라인’ 예고
– 바다·육지·하늘 잇는 우주 항해 비주얼로 콘셉트 강화
– 국립중앙박물관 컬래버·리스닝 세션으로 프로젝트 완성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가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BLACKPINK 미니 3집 타이틀곡 ‘GO’ 뮤직비디오 티저(사진=YG 엔터테인먼트)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BLACKPINK – ‘GO’ M/V TEASER’ 영상을 게재했다. 신곡 ‘GO’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짧은 영상으로, 공개 직후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티저 영상은 바다와 육지, 하늘을 차례로 가로지르며 마치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준비하는 듯한 장면들을 담아 범우주적 스케일을 보여준다. 네 멤버가 한자리에 모여 교차된 노를 단단히 움켜쥔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에서는 선박을 띄우기 직전처럼 결연한 분위기가 강조된다.

타이틀곡 제목이 여러 나라 언어로 빠르게 스쳐 지나가고, 흰색 모래가 폭발하듯 터져 오르며 상징적인 심볼이 ‘GO’라는 글자로 완성되는 구성도 눈길을 끈다. 영상 곳곳에 배치된 신비로운 장치와 상징들은 그간 블랙핑크가 선보였던 음악 세계와는 다른 이채로운 무드를 만들어 내며, 새 앨범에서 시도할 변화를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DEADLINE(데드라인)]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GO’를 비롯해 선공개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DEADLINE]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로 채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국중박 X 블랙핑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힘을 보태 박물관 외관 핑크 라이팅과 멤버들이 참여한 대표 유물 오디오 도슨트 등을 선보인다. 메인 로비인 역사의 길에서는 미니 3집 전곡을 들을 수 있는 리스닝 세션이 마련됐으며, 사전 세션은 예약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앨범 발매 이후 진행되는 사후 세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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