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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E도 주목한 K팝 신성”… 키키, 글로벌 신인 100팀에 선정

– 키키, NME 선정 ‘2026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 올려
– ‘404(뉴 에라)’로 국내외 주요 차트 1위·지상파 음악방송 2관왕
– Z세대 정서 저격하며 글로벌 주목도 지속 상승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키키(KiiiKiii)(지유·이솔·수이·하음·키야)가 영국 음악 전문 매체 NME가 선정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6)’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신예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1년 만에 국내외 차트와 시상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선정된 kiii kiii(사진=NME 100)

‘NME 100’은 전 세계 음악 비평가 및 저널리스트들이 한 해 주목할 만한 신진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연례 리스트다. 키키는 K팝 대표 주자로 이번 명단에 포함돼 성장 가능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NME는 키키에 대해 “젊고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Z세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북적이는 일상에 활기를 전하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키키의 글로벌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이들은 NME가 발표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에 ‘댄싱 얼론’으로 선정됐고, 미국 스타더스트 매거진이 뽑은 ‘2026년 주목할 신인 10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구글의 연말 데이터 프로젝트 ‘이어 인 서치(Year in Search)’에서도 2025년 ‘K팝 데뷔(KPop Debuts)’ 부문 상위 6팀 안에 포함되며 검색 트렌드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음원 성적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달 2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델룰루 팩(Delulu Pack)’ 타이틀곡 ‘404 (뉴 에라)(404 (New Era))’는 공개 16일 만인 10일 멜론 톱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후 12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TOP100 1위, HOT100 1위, 일간 차트(2월 10일 기준) 3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고르게 1위를 차지했다. 멜론 2월 1주차 주간인기상 1위를 비롯해 유튜브 뮤직 일간 차트(2월 9일 기준) 및 주간 차트(1월 30일~2월 5일), 애플 뮤직의 ‘오늘의 톱100: 대한민국’과 인기 앨범 차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차트 최고 순위 1위, 벅스 실시간·주간 차트(2월 2일~8일) 1위, 바이브와 플로 등 주요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 방송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키키는 MBC every1·MBC M의 ‘쇼! 챔피언’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음악 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키키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404’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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