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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비중 66% 돌파”… 1월 수입차 시장, 친환경차가 주도

– BMW, 1월 수입차 등록 1위…하이브리드 비중 66%
– 개인 구매자 중심, 서울·경기권 집중 분포
– 테슬라·BYD 등 경쟁 브랜드 점유율 상승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 96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6.7%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7.6% 증가한 수치다. 협회는 전기차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의 유입 효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

▲i4 M60 xDrive(사진=BMW)

브랜드별 등록 실적에서는 BMW가 6,27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5,121대 ▲테슬라 1,966대 ▲렉서스 1,464대 ▲BYD 1,347대 ▲볼보 1,037대 ▲아우디 847대 ▲포르쉐 702대 ▲토요타 622대 ▲미니 567대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랜드로버 224대 ▲폭스바겐 217대 ▲지프 117대 ▲혼다 104대 ▲포드 64대 ▲GMC 62대 ▲캐딜락 50대 ▲푸조 33대 ▲벤틀리 28대 ▲페라리 27대 ▲폴스타 27대 ▲링컨 23대 ▲람보르기니 21대 ▲롤스로이스 11대 ▲쉐보레 9대가 등록됐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 차량이 9,711대로 전체의 46.3%를 차지했고, 이어 ▲2,000~3,000cc 미만 5,781대(27.6%) ▲3,000~4,000cc 미만 694대(3.3%) ▲4,000cc 이상 344대(1.6%) ▲기타(전기차 포함) 4,430대(21.1%) 순으로 나타났다.

▲AMG GT 63 S E 퍼포먼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국가별 등록 대수는 ▲유럽산 1만 5,132대(72.2%) ▲미국산 2,291대(10.9%) ▲일본산 2,190대(10.4%) ▲중국산 1,347대(6.4%) 순으로 집계됐다.

연료 방식은 ▲하이브리드 1만 3,949대(66.6%)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4,430대(21.1%) ▲가솔린 2,441대(11.6%) ▲디젤 140대(0.7%)가 뒤를 이었다. 특히 하이브리드 비중이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면서 수입차 시장 내 친환경 차량 전환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Model 3(사진=테슬라)

구매 유형은 개인 구매가 1만 2,200대로 전체의 58.2%를 차지했고, 법인 구매는 8,760대로 41.8%였다. 지역별로는 개인 구매에서 ▲경기 3,711대(30.4%) ▲서울 2,464대(20.2%) ▲인천 726대(6.0%) 순이었으며, 법인 구매는 ▲인천 2,930대(33.4%) ▲서울 2,678대(30.6%) ▲경남 1,335대(15.2%) 순으로 나타났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00 1,207대 ▲BMW 520 1,162대 ▲테슬라 모델 Y 1,134대 순으로 집계됐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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