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홍콩·도쿄 순회”… 엔하이픈, ‘VAMPIRE IS COMING’ 팬이벤트 개최
– 엔하이픈, ‘VAMPIRE IS COMING’ 팬 이벤트로 세계관 확장
– 서울·홍콩·도쿄 순차 개최… 팝업스토어·체험존 운영
– 타이틀곡 ‘Knife’로 도망자 뱀파이어 서사 본격 전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신보 ‘THE SIN : VANISH’의 세계관을 팬들과 공유하는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엔하이픈은 지난 19일과 20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이벤트 ‘VAMPIRE IS COMING’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챕터 영상 관람과 팬들과의 이야기 나눔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No Way Back’ ▲‘Big Girls Don’t Cry’ ▲‘Stealer’ ▲‘Knife’ 등 총 4편으로, 도망자 뱀파이어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보의 내러티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약 1,000명의 팬을 대상으로 첫 진행되며, 이후 ▲31일 홍콩 ▲2월 14일 도쿄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 형식으로 이어진다. 각 지역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콘셉트 시네마 관람 이벤트를 확장한 형태다. 앞서 엔하이픈은 정규 2집 ‘ROMANCE : UNTOLD’ 공개 당시 서울에서 첫 시네마 이벤트를 열었고, 미니 6집 ‘DESIRE : UNLEASH’에서는 도쿄까지 확대하며 반응을 이끌었다. 이번에는 챕터 영상과 팬 참여 이벤트가 결합된 형태로 기획돼, 세계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구성이 돋보인다.
‘THE SIN : VANISH’ 팝업스토어도 4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해당 팝업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먼저 열린다. 이후 ▲베이징 차오양 조이시티 ▲상하이 타임스퀘어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순으로 전개된다. 현장에서는 실물 앨범 및 공식 머천다이즈 외에도 콘셉트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THE SIN : VANISH’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택한 연인의 도피 서사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Knife’는 위협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겠다는 주인공의 태도를 표현했다. 곡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군무 연출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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