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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와 상실의 시선”… 세븐틴 도겸X승관, ‘Blue’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 공개

– 세븐틴 도겸X승관, 타이틀곡 ‘Blue’ 에필로그 MV로 겨울 감성 연출
– 설원 배경과 감정 연기로 이별 서사 극대화
– 유튜브 인기·팬 콘텐츠 확산으로 정통 발라드 호응 입증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호시·원우·우지·디에잇·민규·도겸·승관·버논·디노)의 유닛 도겸X승관이 타이틀곡 ‘Blue’의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신곡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 도겸X승관 ‘Blue’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 스틸컷(사진=플레디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겸X승관 미니 1집 ‘소야곡’의 타이틀곡 ‘Blue’ 에필로그 버전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 영상은 앞서 공개된 시네마 버전과는 다른 구성으로, 도겸과 승관이 직접 등장해 감정을 연기하는 서사 중심의 영상으로 제작됐다.

에필로그 버전에서 도겸은 관계를 끝낸 뒤 뒤늦게 후회를 안은 남자의 모습을, 승관은 이별 이후 상실감을 간직한 인물을 각각 표현했다. 대답 없는 전화를 붙든 채 깊은 외로움을 표출한 도겸과, 남겨진 공간 속 연인의 흔적을 바라보며 눈빛에 애절함을 담은 승관의 연기가 감정선을 이끌었다.

영상의 배경으로 사용된 일본 홋카이도의 설원은 곡이 지닌 겨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차창에 흐릿하게 남은 손글씨, 한쪽만 남은 장갑, 비워진 욕실 소품 등 디테일한 장면들은 ‘서로 다른 보폭의 사랑’이라는 곡의 주제를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한편 ‘Blue’는 지난 12일 발매 이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에서 상승세를 지속해 최근 1위에 올랐다. 음악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도겸과 승관의 호흡, 다양한 보컬 아티스트가 참여한 챌린지 콘텐츠는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끌었다.

19일에는 ‘DKSK 노래방’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실제 노래방 환경을 구현한 사운드와 화면 구성으로, 곡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연출됐다. 최근 SNS에서는 도겸, 승관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듀엣 챌린지’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노래방 영상 역시 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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