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무드 속 청초한 매력”… 아일릿, 日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 콘셉트 포토 공개
– 아일릿, 콘셉트 포토로 日 디지털 싱글 감성 예고
– 청소·요리로 연출한 서사, J-팝 록으로 설렘 담아
– 애니 OST·틱톡 선공개…글로벌 협업 전략 가동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해 활동을 시작한다.

아일릿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unday Morning’의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창가를 배경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각자 요리와 청소를 하는 모습도 함께 담기며 스토리텔링을 암시했다. 햇살이 드리운 실내 공간에서 멤버들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신비로운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곡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신곡은 J-팝 록 장르로, 일요일 아침의 반짝이는 감성과 좋아하는 사람을 떠올리는 설렘을 그렸다. ‘Sunday Morning’은 일본 지상파 및 OTT 플랫폼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됐으며, 음원 일부는 지난 5일 틱톡을 통해 선공개됐다.

이 곡의 작업에는 ‘사랑과 너(愛とU (Ai to U))’로 잘 알려진 2000년생 싱어송라이터 메가 신노스케(Mega Shinnosuke)가 참여했다. 해당 곡은 아일릿의 경쾌한 보컬과 어우러지며 숏폼 플랫폼에서의 반응 또한 이끌고 있다. 팬들은 아일릿의 보컬이 애니메이션 OST에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완곡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일릿은 오는 13일 0시 ‘Sunday Morning’을 발표하며 2026년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아일릿은 지난해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제곡 ‘Almond Chocolate’를 발표하고, 일본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곡은 한국어 버전까지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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