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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네이밍부터 달라졌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될 4가지 색상은?

– 갤럭시 S26 울트라, 티타늄 제외한 4가지 색상 채택
– 애플·삼성 이어 알루미늄 복귀, 외관 소재 변화 주목
– 신규 네이밍 도입, 디자인 변화 루머 확산 중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 새로운 색상을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하며, 이에 따라 색상명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 예상도(사진=@ONLEAKS)

삼성전자와 경쟁 관계에 있는 애플은 지난해 9월 아이폰 17 프로와 아이폰 17 프로 맥스에서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을 도입했다. 이로써 2023년 출시된 아이폰 15 프로 시리즈부터 2024년의 아이폰 16 프로 시리즈까지 이어졌던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 실험은 중단됐다.

애플은 알루미늄이 티타늄보다 열 분산 효과가 뛰어나 고성능 칩셋과 인공지능 기능 탑재에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소재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티타늄은 제조 난이도가 높고 비용 부담이 커 생산 속도에 제약이 따른다는 점도 작용했다.

그러나 애플이 2025년 티타늄을 다시 제외한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2026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 아머 알루미늄 2.0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모델의 색상명을 통해 소재 변경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 더미(사진=@ONLEAKS)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네 가지 색상을 언급했다. ▲블랙 섀도우 ▲화이트 섀도우 ▲갤럭티얼 블루 ▲울트라바이올렛 등으로 구성된 이번 색상군은 기존 S25 울트라의 티타늄 기반 색상 구성과 명확히 구별된다.

앞서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실버블루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블랙을 기본 색상으로 제공했다. 삼성닷컴 전용 색상은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제이드그린 ▲티타늄 핑크골드였다.

▲갤럭시 S24 울트라(사진=삼성전자)

이보다 앞선 갤럭시 S24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 ▲티타늄 바이올렛 ▲티타늄 옐로우를 기본 색상으로 구성했고, 삼성닷컴 전용 색상으로는 ▲티타늄 블루 ▲티타늄 그린 ▲티타늄 오렌지가 제공됐다.

갤럭시 S26 울트라 색상명에서 ‘티타늄’이라는 표현이 빠진 점은 이번 모델이 소재 변경을 수반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아직 삼성전자가 정식으로 색상과 소재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기존 시리즈와 비교해 이름 체계에서 달라진 점이 다수 포착되고 있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오는 2월 공식 발표가 유력한 가운데, 색상 구성과 외관 재질에 대한 공식 정보는 공개 시점에 맞춰 확인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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