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파워 입증”… 하츠투하츠, 데뷔 1주년 기념 첫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 하츠투하츠, 첫 단독 팬미팅 양일 전석 매진
– 2월 서울 이어 3월 뉴욕·LA·자카르타 일정 확정
– 연말 시상식 3곳 출연 예정, 활동 본격화 예고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지우·카르멘·유하·스텔라·주은·에이나·이안·예온)의 첫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하츠투하츠가 오는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하는 팬미팅 ‘HEARTS 2 HOUSE(하츠 투 하우스)’가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 모두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대상 선예매는 17일, 일반 예매는 19일에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하츠투하츠의 첫 단독 행사로, 공식 팬클럽 S2U(하츄)를 위한 소셜 클럽 콘셉트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다양한 무대와 코너, 팬 참여형 게임 등으로 팬들과의 첫 대면에 나선다.

하츠투하츠는 서울 공연 이후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간다. 3월 19일 뉴욕, 22일 LA에서 ‘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HEARTS 2 HOUSE>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고,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올해 연말 시상식 무대에도 참석한다. 20일 ‘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를 시작으로,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