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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서 만난 지구미”… 최예나, 라이브 투어 현지 공연 성료

– 최예나 타이베이 공연으로 투어 열기 확장
– 레거시 맥스서 이틀간 2세계 콘셉트 소개
– 챌린지·응원법 구간과 홍콩·도쿄 투어 예정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가수 최예나(YENA)가 타이베이에서 라이브 투어 무대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최예나 아시아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Taipei!'(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최예나는 지난 1일과 2일 타이베이 레거시 맥스(Legacy Max)에서 2026 최예나 라이브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Taipei’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서울과 마카오에 이어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최예나는 현지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방식으로 공연의 흐름을 이어갔다.

공연의 초반부는 대표곡과 신곡 흐름을 함께 배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 ▲네모네모 ▲Drama Queen(드라마 퀸) ▲U(유)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무대의 출발점을 잡았다. 이어 ▲봄이라서 ▲설탕 ▲너만 아니면 돼 ▲Damn U(댐 유) ▲Lxxk 2 U(럭 투 유)까지 장르가 다른 곡들을 이어 붙이며 세트리스트의 폭을 넓혔다.

이번 타이베이 공연은 기존 콘서트의 연장선에서 세계관을 확장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예나는 공연 중 “이번 공연은 지난 콘서트에 이어지는 두 번째 챕터”라고 설명하며 ‘2세계’로 넓어진 콘셉트를 직접 소개했다. 그는 공연 내내 팬들을 ‘모험가’로 부르며 무대와 객석을 하나의 이야기 안에 묶었고, 일부 무대에서는 현지 언어로 가사를 소화하며 타이베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최예나 아시아 투어 ‘잡힐 듯 말 듯 한, 2세계! In Taipei!'(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관객 참여 구간은 공연 중반부에 집중됐다. 최예나는 ‘캐치 캐치’ 챌린지와 응원법 구간을 통해 팬들이 무대 흐름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끌었고, 객석으로 이동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마주했다. 앙코르에서는 ‘SMARTPHONE(스마트폰)’과 ‘네모네모 (Remix Ver.)’를 선보이며 공연의 마지막 순서를 채웠다.

최예나는 공연에서 “오랜만에 타이베이에서 지구미들과 다시 만나 기쁘고,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타이베이 일정까지 마친 최예나는 서울,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을 마무리했으며, 이후 홍콩과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jeonwoomi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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