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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0만 원 할인”… 벤츠-한성, 인증 중고차 연말 할인 프로모션 실시

– 한성자동차, 벤츠 인증 중고차 대상 연말 최대 400만 원 할인
– 보증 연장·오일 무상교환 등 프리미엄 사후 서비스 제공
– S·E클래스 중심 구성…3일 환불 보장으로 구매 만족도 강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한성자동차가 연말 시즌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캠페인을 전국 7개 전시장에서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400만 원의 할인과 더불어 보증 연장, 무상 엔진오일 교환권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 캠페인(사진=벤츠 한성)

이번 캠페인은 연말에 합리적인 조건으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계약하고 12월 중 출고를 완료한 고객은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차량은 한성자동차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할인 대상 차량은 자사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로, 최대 4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제조사 기본 보증에 2년을 추가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엔진오일 평생 무상 교환권도 함께 제공된다. 출고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가 지급되며, 전시장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머그컵 세트가 제공된다.

▲S클래스(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판매 라인업은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2024년식 기준, 신차가의 약 68~71% 수준의 가격에 판매되며, 주행거리 1만km 미만 차량으로 선별됐다. E클래스는 약 70~72%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주행거리 2만km 이하 차량이 중심이다.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매틱은 2025년식 중심으로 약 76% 수준에 판매되며, 고성능 모델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도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 김마르코 대표는 “연말을 맞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보다 유리한 조건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안심 구매 환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준에 따라 198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 통과한 6년·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만을 판매한다. 구매 이후에는 1년 또는 2만km 무상 보증 수리와 3일 환불 보장 제도가 제공된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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