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아플 땐 또똣한거”… 이채연,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 공개

– 이채연,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일상 패션 공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일주일 만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몸이 아플 땐 또똣한거 먹어줘야지🙂‍↔️”라는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채연은 심플한 긴 소매 화이트 톱에 블랙 쇼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소 심플한 상의와 달리, 블랙 스타킹과 니삭스 그리고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쇼츠는 반전 매력을 완성한다. 여기에 검정 뿔테 안경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채연은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며 자연스럽게 미소를 짓는 포즈로 경쾌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안경을 손에 들거나 머리를 살짝 넘기는 동작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표현했다.

팬들은 ‘채연이 자주 아프네…ㅠ’, ‘언니 조심해’, ‘몸조심ㅜㅜ’ 등의 댓글로 안부를 묻는가 하면 ‘그래서 뭘 드셨나요?’라며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 궁금해하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채연은 오는 2월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워터밤 마닐라 2025’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