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부터 커피까지!”… 원주시, 원주소식알리미 구독하면 푸짐한 경품이 팡팡
– 원주시는 시민 대상 문자 알림 서비스 ‘원주소식알리미’ 운영 중
– 구독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커피쿠폰 등 경품 제공
– 누구나 참여 가능…시 홈페이지와 네이버폼을 통해 간편 신청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원주시는 시민들이 시정 정보와 각종 행사, 축제, 복지 소식을 문자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원주소식알리미’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에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독 인증 이벤트를 연중 세 차례 진행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이벤트가 8월 4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을 선정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회차 당첨자에게는 치킨 세트(5명), 커피 쿠폰(95명)이 각각 제공되며, 당첨자는 8월 28일 발표되고, 8월 29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원주소식알리미’를 신청한 뒤, 이벤트 페이지(네이버폼)에 접속해 구독 인증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이미 이용 중인 시민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원주소식알리미는 시정 전반의 유용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특히 시정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바쁜 일상으로 정보를 놓치기 쉬운 시민들에게 유용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시정 소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원주소식알리미를 적극 알리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어져 소통 플랫폼의 역할을 더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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