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첫인상”… 예지, 솔로곡 ‘Air’ 티저 속 독보적 분위기

– 예지, 솔로 데뷔곡 ‘Air’ 티저 영상과 포토 공개
– 예지 직접 작사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 기대
– 신스팝 장르 ‘Air’, 강렬한 퍼포먼스 예고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ITZY 예지가 솔로 데뷔곡 ‘Air’의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예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AIR’의 타이틀곡 ‘Air’ 뮤직비디오 티저와 포토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당당한 워킹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거침없는 액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함께 공개된 포토에서도 예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타이틀곡 ‘Air’는 중독성 강한 훅이 특징인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으며,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업에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숨이 멎을 듯한 퍼포먼스가 관전 포인트로, 무대 위에서 예지만의 개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ir’를 비롯해 ‘Invasion’, ‘Can’t Slow Me, No’, ‘258’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그동안 ITZY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던 예지는 이번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예지의 솔로 데뷔 앨범 ‘AIR’와 타이틀곡 ‘Air’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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