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은?”… 한국민속촌, ‘운 좋은 산타’ 이벤트 진행
– 한국민속촌, ‘운 좋은 산타’ 이벤트 진행
–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 수여
–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트러스트=이나빌레라 기자] 한국민속촌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특한 방식의 특별 이벤트 ‘운 좋은 산타’를 12월 25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운 좋은 산타’는 만 15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이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는 이벤트 당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민속촌 입장료는 별도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매력은 산타 복장을 착용한 참가자들에게 주어지는 특별 혜택이다. ▲산타 하의 ▲산타 상의 ▲산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산타와 동행한 방문객 중 루돌프 복장을 착용한 경우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당일 현장에서는 우승 산타 예측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최후의 우승 산타를 예측해 투표할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힌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이 제공한다. 이벤트에 직접 참가하지 않아도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분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느끼고, 푸짐한 선물과 상금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운 좋은 산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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