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시흥 아울렛에 신세계 열다…”체험형 가전·스마트폰 공간 눈길”
–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내 삼성스토어, 체험 중심 공간으로 재단장
– 가전부터 스마트폰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서남부권 고객 겨냥
– 그랜드 오픈 기념 혜택 풍성, 최대 80만 원 혜택 및 캠핑 의자 증정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삼성스토어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 4일 가전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체험 및 구매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수도권 서남부권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이번 리뉴얼은 체험 강화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신세계 시흥프리미엄아울렛은 배곧신도시 중심 상권에 자리 잡은 대표 쇼핑 명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새롭게 단장한 삼성스토어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부터 갤럭시 스마트폰 라인업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담부터 개통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스마트폰 서비스가 마련돼,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삼성은 이번 매장을 통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다양한 생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권 고객의 니즈를 세분화해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혼수나 입주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이사 고객은 최대 6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를 남긴 혼수·입주·이사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캠핑 의자가 증정된다. 이 외에도 진열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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