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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끝판왕 상륙”… 마이바흐 SL 680, 벤츠-한성 남천 전시장서 최초 공개

– 마이바흐 SL 680, 남천 전시장 통해 비수도권 최초 전시 진행
– 서울 브랜드센터 개관 기념 전국 로드쇼, 부산 일정으로 첫 시작
– 22일 VIP 고객 초청 행사, 언베일링 퍼포먼스 및 차량 설명 운영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남천 전시장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을 비수도권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을 기념한 전국 로드쇼의 첫 일정으로, 프라이빗 프로그램과 계약 고객 대상 특별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680(사진=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이바흐 SL 680은 럭셔리 오픈톱 로드스터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의 정체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번 전시는 7월 14일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오픈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실물 전시가 진행된다. 한성모터스는 SL 680을 통해 마이바흐 브랜드의 럭셔리 체험 기회를 지역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시 일정 중인 22일에는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샴페인 타워 퍼포먼스와 함께 언베일링 세리머니가 열리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의 고유 디자인 및 기술적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SL 680에 적용된 마이바흐 특유의 외관 디테일, 실내 마감, 운전자 중심의 기술 구성 등이 하이라이트로 설명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680(사진=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시 기간 중 SL 라인업 전체에 대한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한 고객은 출고 완료 시 특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확한 혜택 내용은 현장 안내를 통해 공개되며, 전시와 연계한 프라이빗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전략적 구성으로 해석된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이사는 “마이바흐 SL 680을 비수도권 고객에게 가장 먼저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브랜드 간 접점을 강화하는 프라이빗 럭셔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680(사진=메르세데스-마이바흐)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5월 ‘2024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포함해 12개 부문을 수상하며 서비스 품질과 판매 역량을 공식 인정받은 바 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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