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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폭 넓혔다”… 르세라핌,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 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르세라핌 하라메 공개, 정규 2집 예열
– 총 11곡 수록, 허윤진 8곡 작업 참여
– 22일 발매 예정, 붐팔라 티저 순차 공개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정규 2집 ‘PUREFLOW pt.1(퓨어플로우 파트 원)’ 하이라이트 메들리(하라메)를 공개했다.

▲LE SSERAFIM 정규 2집 ‘PUREFLOW pt.1’ 하이라이트 메들리 갈무리(사진=쏘스뮤직)

르세라핌은 1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새 앨범 하라메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오는 22일 오후 1시 발매되는 정규 2집 수록곡 일부가 담겼고,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 뮤직비디오 티저는 20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 붐팔라를 포함해 총 11곡이 실렸다. 붐팔라는 라틴 하우스를 기반으로 만든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구와 ‘마카레나(Macarena)’를 샘플링한 경쾌한 사운드를 앞세웠다.

수록곡 구성은 라틴 하우스뿐 아니라 펑크, 팝, 록, 일렉트로닉까지 폭을 넓혔다. 인트로곡 ‘Pureflow(퓨어플로우)’는 펑크 스타일과 서정적 감성을 결합했고, ‘Creatures(크리처스)’는 팝·록·일렉트로닉 요소를 섞어 팀의 자유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iffy iffy ▲Sonder ▲Irony ▲Trust Exercise 등이 각기 다른 분위기로 앨범의 흐름을 나눈다.

멤버들의 작업 참여도 이번 앨범의 주요 축이다. 허윤진은 총 8곡 작업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 전반의 서사에 힘을 보탰고, ‘우리 어떻게 더 사귈 수 있을까’에는 멤버들과의 관계에서 나온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Trust Exercise(트러스트 엑서사이즈)’ 작업에는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함께 참여했다.

아웃트로곡 ‘Liminal Space(리미널 스페이스)’에는 멤버 전원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영상에 짧게 담긴 “근데 우리 어디 가?”라는 문장은 앨범이 이어갈 다음 서사를 암시하는 장치로 배치됐다.

르세라핌은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과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 팬덤을 확대했고,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차트에서도 성과를 남겼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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