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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8색 데뷔 초읽기”… SM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 강렬한 개성으로 차별화 나선다

– 신비로운 세계관 예고한 하츠투하츠,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 발매
– 하츠투하츠, 멤버별 개성과 퍼포먼스로 차별화된 색깔 구축
– 하츠투하츠, 유니크한 팀 컬러로 K팝 시장 공략 본격화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8인 8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우, 카르멘, 스텔라(사진=SM엔터테인먼트)

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츠투하츠는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더 큰 우리’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이다. 팀명처럼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팀의 리더인 지우(JIWOO)는 발레를 배운 경험을 살려 유려한 춤선을 자랑하며,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의 카르멘(CARMEN)은 맑고 청아한 보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하, 에이나(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컬과 댄스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유하(YUHA),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스텔라(STELLA)는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 드럼 연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다.

퍼포먼스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주은(JUNN)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지닌 에이나(A-NA)는 강렬한 개성을 예고했다. SM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에 등장해 트렌디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이안(IAN)은 풍부한 표현력과 밝은 에너지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막내 예온(YE-ON)은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로 팀의 음악적 색깔을 완성할 예정이다.

▲주은, 이안, 예온(사진=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목소리와 상징 이모지를 활용한 오디오 온리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덟 멤버가 함께 떠나는 여정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그룹콜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해당 콘텐츠 설명란에는 ‘체이스 아워 시크릿!’(Chase our s2cret!), ‘2025.02.05 18:00 (KST)’, ‘섬웨어 인 디스 비디오’(Somewhere in this video)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새로운 콘텐츠 오픈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츠투하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편, 하츠투하츠는 2월 24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데뷔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Hearts2Hearts Debut Fan Showcase ‘Chase Our Hearts’)’를 개최하며,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더 체이스’는 2월 24일 정식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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