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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세이마이네임, 컴백 앞두고 다양한 컨텐츠 공개

– 세이마이네임, 비주얼 필름 속 순수한 감성
– 타이틀곡 “ShaLala” 포함 5곡 수록… 히토미 작사곡 눈길
– 3월 13일 발매 앞둔 세이마이네임, 새로운 감성 스토리 담았다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한층 성숙한 감성을 담아 미니 2집 “My Name Is…”로 돌아온다.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새 앨범 발매를 확정하고,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포토와 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단체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유닛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세이마이네임의 청순하고 몽환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화이트 원피스와 차분한 헤어 컬러로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은 청순미를 극대화했으며, 대왕 리본을 활용한 포인트가 멤버들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한다.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비주얼 필름(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또한, 비주얼 필름에서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멤버들이 빨간 실을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있잖아, 너랑 친해지고 싶어”, “나는 너의 모든 언어를 이해하고 싶어”라는 내레이션이 흐르며, 수줍은 미소와 서로에게 다가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트랙리스트(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트랙리스트 역시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타이틀곡 “ShaLala”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며, 특히 멤버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한 “처음 만난 그날처럼”이 눈길을 끈다. 데뷔 앨범에서도 작사에 참여했던 히토미가 이번 앨범에서도 감성적인 가사를 더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이마이네임 EP 2집 ‘My Name Is…’ 개인 컨셉 포토(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은 5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앨범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모인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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