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기 준비는 지금부터”… BMW·MINI, 최대 35% 할인하는 타이어 사전 예약 개시
– BMW코리아, 8월까지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 사전 예약 진행
– 기온 7도 이하 환경 대비용 전용 타이어 할인 프로모션 운영
– 계절 맞춤형 타이어 구매 유도 위해 여름용 세트도 할인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철 저온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겨울용 타이어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용 타이어는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졌을 때 여름용 타이어보다 우수한 제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제공해 눈길이나 결빙 도로에서도 사고 위험을 줄여준다.
BMW 및 MINI 모델에 최적화된 전용 타이어는 별 모양의 스타마크로 인증되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이 타이어는 각 차종별 세팅에 맞춰 개발돼 제동 거리, 조향 응답성 등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BMW 고객은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구매 시 최소 25%에서 최대 35%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MINI 고객 역시 겨울용 세트 구매 시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MW 고객을 위한 여름용 휠·타이어 세트도 동일 기간 동안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계절에 맞춘 타이어 교체를 유도하고 있다.

혜택은 할인에 그치지 않는다. 사전 예약 후 장착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브랜드별로 ▲BMW 고객에겐 전용 타이어 백 ▲MINI 고객에겐 플로팅 허브 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를 통해 제품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충성도를 강화하려는 전략도 함께 반영됐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된 상세 정보는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전용 고객센터(080-70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예약 및 타이어 교체 일정 등은 각 센터에서 별도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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