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년 만의 쾌거”… 유니스, 6월 첫 팬콘 아시아 투어 출격

– 유니스, 데뷔 첫 아시아 팬콘 투어 서울서 출발
– 6월 도쿄·오사카 공연 확정… 일본 투어 본격 돌입
– 공식 SNS 통해 예매 일정 추후 공개 예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유니스(UNIS)가 데뷔 1년 만에 첫 팬콘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7일,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오는 6월 8일 서울 강남구 CG아트홀에서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니스의 데뷔 이후 첫 국내 단독 팬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유니스는 첫 팬콘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함께 보컬과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스위시)’ 수록곡을 포함한 무대들이 준비돼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울 공연 이후에는 일본 투어도 예정돼 있다. 유니스는 6월 15일 도쿄, 20일 오사카에서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아시아 각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팬덤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두 번째 미니앨범 ‘SWICY’를 통해 유니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음악방송, 라디오,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멤버들의 매력이 발산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의 예매 관련 상세 정보는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