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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살 품은 뉴진스 다니엘, ‘슈푸르’ 6월호 커버 장식…활동 중단 속 빛나는 존재감

– 뉴진스 다니엘, 일본 패션 매거진 ‘슈푸르’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
– 셀린느 서머 컬렉션 착장…크로셰 상의 등으로 화사한 무드 연출
– 뉴진스는 법적 분쟁 이후 활동 중단…팬들과는 인스타그램으로 소통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뉴진스 다니엘이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슈푸르(SPUR)’ 6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뉴진스 다니엘, ‘슈푸르’ 6월호 커버 장식(사진=슈푸르 SNS)


슈푸르(SPUR)는 다니엘과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식 SNS를 통해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인 다니엘은 여름 햇살을 테마로 크로셰 상의와 스트라이프 플레어 팬츠 등 다양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특유의 투명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표정 연기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푸르(SPUR) 측은 “촬영 중 다니엘의 모든 행동이 매력적이었다”며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화보와 함께 수록된 인터뷰에서는 최근의 근황과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해당 매거진은 오는 4월 23일 일본 현지에서 발간된다.

▲뉴진스 다니엘, ‘슈푸르’ 6월호 커버 장식(사진=뉴진스 SNS)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선언하고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 멤버들은 ‘뉴진스’ 대신 ‘엔제이지(NJZ)’라는 명칭을 사용해 활동했으나, 지난 3월 21일 법원이 어도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공식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 중이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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