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다현,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 위촉
– 김다현,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 알리는 홍보 활동 전개
– 친근한 이미지와 인지도 활용해 국민 안전 인식 제고 기대
–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재난 대응 역량 강화하기 위한 홍보 강화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뛰어난 가창력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앞으로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국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데 힘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가재난안전교육원 관계자는 “김다현 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재난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재난 안전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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