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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정식 론칭…”고전 문학을 향기로 담다”

– 프랑스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와 협업, 문학적 감성 담은 디퓨저 출시
– ‘위대한 개츠비’, ‘월든’ 등 고전 명작 5편을 향기로 재해석
– 4월 13일까지 한정 할인 및 사은품 제공, 예스24 온오프라인 구매 가능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예스24가 유명 고전 문학과 향기를 결합한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정식 론칭했다. 문학의 감동을 향기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발쇼(BALCHAUD)와 협업한 작품으로, 사전 펀딩에서 목표액의 748%를 달성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정식 론칭(사진=예스24)

이번 컬렉션은 천연 원료와 정교한 프랑스 제조 기법을 활용해 문학 작품의 감성을 섬세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향 개발에는 세계적 향료 회사 로베르테(Robertet)의 조향사 카린과 향기 오스카 심사위원 출신 조향사 샤디가 참여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송지혜 작가와 협업해 고전 문학의 동화적 분위기를 살렸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정식 론칭(사진=예스24)

총 5가지 향으로 출시된 디퓨저는 각 작품의 서사를 향기로 풀어냈다. ▲‘엠마’의 주인공 에마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장미 향으로 표현한 ‘에마의 우아함’ ▲‘위대한 개츠비’의 황금빛 세계를 오렌지 향으로 담아낸 ‘개츠비의 태양’ ▲시트러스 계열 오렌지 꽃 향으로 ‘사랑의 화신’ 조르주 상드의 감성을 표현한 ‘오로르의 꿈’ ▲‘월든’ 속 호숫가의 고요함을 사이프러스 향으로 형상화한 ‘월든의 숲’ ▲긴 여정 끝에 안도하는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바닐라 향으로 재현한 제품이 포함됐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정식 론칭(사진=예스24)

예스24는 이번 컬렉션의 정식 론칭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13일까지 디퓨저 본품(200ml/5종 중 선택)과 일러스트 패키지, 쇼핑백, 리드 스틱이 포함된 세트를 정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스톤 육각 코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 정식 론칭(사진=예스24)

예스24 관계자는 “이번 문학 디퓨저 컬렉션이 책과 독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책의 감동이 활자를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은 예스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예스24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trust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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