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신인 출격”… 앤더블, 데뷔 음악 방송 첫 주 활동 마무리
– 앤더블, 데뷔 첫 주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
– 한터 56만 장·23개 지역 톱10 기록
– 서울·아시아 쇼콘서트 일정 진행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앤더블(AND2BLE)(장하오·유승언·리키·김규빈·한유진)이 데뷔 앨범 첫 주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앤더블은 지난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Sequence 01: Curiosity(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매한 뒤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타이틀곡 ‘Curious(큐리어스)’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첫 주 활동은 데뷔 전부터 보컬과 퍼포먼스, 비주얼을 갖춘 신인으로 언급된 앤더블이 실제 음악 방송 무대에서 팀의 기본 역량을 확인시키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스타일링과 정돈된 비주얼을 앞세워 무대에 올랐고, 데뷔 무대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성해 신인 그룹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무대에서는 유려한 동선과 절제된 군무가 중심을 이뤘다. 앤더블은 역동적인 안무 속에서도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5단 고음 파트와 멤버 간 호흡을 살린 페어 안무를 무대의 주요 장면으로 배치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퍼포먼스의 강약 조절과 보컬 안정감이 함께 드러나면서 팀의 무대 경쟁력을 보여주는 활동 첫 주가 됐다.

음악 방송 현장에서는 무대 외 역할도 함께 맡았다. 김규빈은 MBC ‘쇼! 음악중심’ 메인 MC로 진행을 맡았고, 장하오와 한유진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연해 프로그램 진행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출연 아티스트들과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무대 밖에서도 팀의 친화력과 퍼포먼스 활용도를 함께 드러냈다.
데뷔 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는 다섯 멤버가 앞으로 이어갈 음악 활동의 시작점을 담은 작품이다. 앨범은 인간의 본능적 감정인 호기심을 주제로 삼아 낯선 세계를 향한 설렘과 궁금증, 그 과정에서 생기는 내면의 미묘한 변화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구성이다.
활동 첫 주 성과는 음반과 글로벌 차트에서도 확인됐다.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는 발매 3일 만에 한터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56만 장을 넘기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전 세계 2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베스트 셀링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위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큐리어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했다.

앤더블은 데뷔 앨범 활동의 흐름을 쇼콘서트로 이어간다. 오는 6월 19~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쇼콘 ‘2026 AND2BLE SHOW CONCERT : Welcome to Qurious(2026 앤더블 쇼콘서트 : 웰컴 투 큐리어스)’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 뒤, 6월 30일~7월 2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 7월 11~12일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 7월 25~26일 마카오 더 베네시안 아레나까지 아시아 주요 4개 도시에서 글로벌 쇼콘 투어를 진행한다.
YH엔터테인먼트가 약 4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인 앤더블은 데뷔 앨범 발매와 음악 방송 첫 주 활동, 국내외 쇼콘 일정을 잇따라 배치하며 정식 데뷔 초반 활동 구간에 들어갔다.
jeonwoomin@trus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