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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성장”… 엔믹스, EP 5집 ‘헤비 세레나데’로 입증

– 엔믹스 신보 성과 공개, 멜론 톱100 5위
– 한터·써클 차트 정상, 음악방송 2관왕
– 월드투어 일정 진행, 글로벌 엔써 만남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엔믹스(NMIXX)(릴리·해원·설윤·배이·지우·규진)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Heavy Serenade(헤비 세레나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NMIXX EP 5집 ‘Heavy Serenade’ 콘셉트 포토(사진=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는 지난 11일 헤비 세레나데를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2주간 음악방송 활동을 진행했다. 첫 정규 음반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차트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이번 신보에서는 밀도 있는 사운드와 풍성한 구성을 앞세워 K팝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앨범의 흐름은 엔믹스가 데뷔 싱글 ‘AD MARE(애드 마레)’부터 구축해 온 세계관과 맞닿아 있다. 엔믹스는 그룹 중심 세계관이자 이상향인 ‘MIXXTOPIA(믹스토피아)’를 향한 여정을 음악과 연결해 왔고, 전작 블루 밸런타인에서는 항해 중 모험을 계속할지를 둘러싼 피할 수 없는 갈등과 사랑의 양가감정을 다뤘다.

헤비 세레나데에서는 그 여정이 무의 세계인 믹스토피아에 도달해 꽃을 틔우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믹스토피아를 향하는 과정에서 헤매고 부딪히더라도 계속 나아간 엔믹스가 마침내 확신에 찬 무거운 사랑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실력 기반 음악을 뚝심 있게 밀어붙이며 매 활동 성장을 보여준 그룹의 흐름과 맞물린다.

타이틀곡은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단독 작사한 서정적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한 편의 시처럼 구성된 가사에 엔믹스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곡의 여운을 만든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헤비 세레나데의 음원 성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13일 오후 7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차트에 73위로 진입했던 블루 밸런타인과 비교해, 헤비 세레나데는 발매 당일 같은 시간대 해당 차트 60위로 안착했고 19일 0시 기준 톱 100 5위까지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비 세레나데는 멜론 주간 차트 역시 집계 첫주 33위에 오르며 41위를 기록한 전작보다 성장세를 보였다”며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05.11~05.17), 써클차트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05.10~05.16)에서는 정상에 올랐고,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엔믹스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엔써(NSWER)와 만남도 이어간다. 지난해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시작한 첫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는 3월과 4월 유럽 및 북미 지역을 거쳤고, 오는 6월부터 방콕과 싱가포르, 가오슝, 홍콩, 도쿄 등지에서 진행된다.

reivianjeon@tru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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