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7색 다크 카리스마”… 빌리, 정규 1집 ‘잽’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 빌리 잽 티저 공개로 첫 정규앨범 예열
– 총 12곡 구성 확정과 6일 오후 6시 발매
– 레드 파우더 미장센으로 다크 카리스마 강조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빌리(Billlie)(시윤·션·츠키·문수아·하람·수현·하루나)가 정규 1집 타이틀곡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빌리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 타이틀곡 ‘ZAP(잽)’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앞세웠다. 멤버들 위로 레드 파우더가 흩뿌려지는 장면과 화려한 그래픽 연출이 이어졌고, 영상은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미장센으로 잽의 분위기를 구성했다.
이번 티저에서 빌리는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강렬한 눈빛을 통해 일곱 멤버의 다크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짧게 공개된 음원과 노랫말에는 “we’re coming ZAP / I’m on that ZAP”이라는 구간이 담겼고, 빌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잽은 번쩍이는 충격을 뜻하는 단어에서 출발한 곡이다. 쏟아지는 가십과 반복되는 외부의 노이즈를 스스로 차단하고 온전히 지금의 나로 돌아오는 순간을 노래했으며, 강한 타격감의 래핑과 날카로운 라임, 과감한 보컬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곡의 후반부에는 유려한 샤우팅 애드리브와 에너제틱한 코러스가 더해졌다. 빌리는 이 같은 사운드 구성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자아를 극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잽의 메시지를 풀어냈다.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는 빌리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에는 잽을 포함해 총 12곡이 유기적으로 배치됐고, 인더스트리얼 힙합부터 하이브리드 장르까지 빌리의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담았다.
이번 정규 앨범은 다양한 장르에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를 확장하는 작품이다. 빌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K팝씬 안에서 구축해 온 세계관과 음악적 색깔을 다시 전면에 세웠다.
빌리의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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