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10월 2일 단독 내한 공연 확정… 돈 톨리버도 함께 온다
– 포스트 말론, 10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공연 열어
– 이번 공연은 스타디움 월드투어의 일환
– 스페셜 게스트로 돈 톨리버가 참여
[트러스트=박민철 기자] 글로벌 슈퍼스타 포스트 말론이 약 3년 만에 내한을 확정하며 다시 한국 팬들 앞에 선다. 1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포스트 말론은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공연 ‘Post Malone Presents The BIG Stadium World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첫 내한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한국 무대다. 무엇보다 스타디움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규모와 상징성이 한층 커졌다. 이전 공연보다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많은 관객과 호흡하게 되는 만큼, 무대 연출과 세트리스트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포스트 말론은 2015년 데뷔 싱글 ‘White Iverson’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뒤, ‘rockstar’, ‘Psycho’, ‘Circles’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하며 스트리밍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장르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음악 스타일과 특유의 감성으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구축해온 그는, 최근에는 컨트리 장르까지 영역을 넓히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했다.

특히 ‘Sunflower’는 미국 음반산업협회 역사상 최초의 더블 다이아몬드 인증을 기록한 곡으로, 포스트 말론의 대중성과 상업적 영향력을 상징하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근 앨범 ‘F-1 Trillion’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현재진행형 슈퍼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음원 성적뿐 아니라 대형 스타디움 투어를 이어가는 라이브 아티스트로서의 티켓 파워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번 서울 공연에는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포스트 말론의 무대에 또 다른 강한 개성을 더할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만 19세 이상만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4월 7일 낮 12시부터 예매 플랫폼 NOL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하루 전인 4월 6일에는 아티스트 선예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이번 공연이 포스트 말론의 대표곡과 최신 음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년 만에 성사된 이번 내한은 포스트 말론의 현재를 가장 큰 규모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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