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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동시 공략”… 블랙핑크, 데드라인 현지 프로모션 진행

– 블랙핑크, ‘데드라인’ 현지 프로모션 확대
– 중국 20개 도시 행사·초동 177만 장 경신
– 상하이 체험관·시부야 팝업 흥행 이어져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가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 발매를 기념한 현지 프로모션을 중국과 일본에서 진행했다.

▲BLACKPINK 미니 3집 ‘DEADLINE’ ‘DEADLINE’ 버전 비주얼 포스터(사진=YG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손잡고 중국 20개 도시에서 펼친 데드라인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마쳤다고 밝혔다. TME가 진행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꾸린 행사로, 중국 현지 팬 반응도 여기에 맞물려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중국에서는 베이징·상하이·광저우를 포함한 주요 대도시 랜드마크와 쇼핑몰이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빛 연출로 채워졌고, 타이틀곡 ‘고(GO)’ 뮤직비디오는 대형 전광판에 걸리며 일대를 블랙핑크 스팟으로 바꿨다. 상하이 장원에 마련된 돌비 하우스 상하이에서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몰입형 사운드 체험 공간도 운영하며 방문객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BLACKPINK 미니 3집 ‘DEADLINE’ 현지 프로모션(사진=YG 엔터테인먼트)

일본에서는 도쿄 시부야 중심가 팝업스토어가 현지 반응의 중심에 섰다. 이른 아침부터 매장 앞에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한정판 굿즈는 잇따라 품절됐다. 대형 레코드사 프로모션과 시각 연출을 결합한 현장 구성은 일본 음악 팬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짜였다는 점에서 중국 프로모션과는 또 다른 접점을 만들었다.

프로모션 열기는 음반과 차트 성과로도 이어졌다. 데드라인은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177만 4,577장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초동 기록을 새로 썼다. 영국 오피셜 차트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리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차트인 기록도 함께 세웠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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