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끝났는데 더 올랐다”… 아이브, ‘뱅뱅’ 2주 연속 멜론 1위 기록
– 아이브, ‘뱅뱅’ 2주 연속 1위로 차트 강세
– 한터·유튜브 정상 지키며 흥행 흐름 이어가
– ‘블랙홀’ 동반 흥행 속 21∼22일 팬콘서트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선공개곡 활동 종료 뒤에도 주요 음원 차트와 글로벌 지표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각종 음원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선공개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은 멜론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집계 기간은 3월 2∼8일이다. 지니와 벅스 주간 차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국내 유튜브 주간 인기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4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터차트에서도 아이브의 흐름은 이어졌다. 아이브는 2월 월드차트와 소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2∼8일 집계한 주간 월드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뱅뱅 역시 한터 음원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러 지표에서 존재감을 확인했다.
지난달 9일 먼저 공개된 뱅뱅은 올해 발매된 곡 가운데 처음으로 주요 국내 음원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아이브 통산 여섯 번째 퍼펙트 올킬이다.
정규 2집 흥행은 더블 타이틀곡이 함께 끌었다. 뱅뱅이 EDM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반응을 얻었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BLACKHOLE(블랙홀)’은 웅장한 시네마틱 사운드와 주체적인 메시지로 힘을 보탰다. 블랙홀은 벅스 주간 차트 5위, 멜론 11위에 오르며 동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이브는 이번 활동으로 뱅뱅과 블랙홀을 앞세워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하고 방송 활동을 마쳤다. 활동 종료 뒤에도 국내외 차트 성적을 이어간 가운데, 4월부터는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 일정을 이어간다.
월드 투어에 앞서 팬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도 잡혔다. 아이브는 21∼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IVE THE 4TH FAN CONCERT ‘DIVE into IVE’’를 열고 팬 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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