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전개된 멜로디”… 우즈, 정규 1집 선공개곡 ‘시네마·블러드라인’ 공개
– 우즈, 정규 1집 선공개곡 ‘시네마’·‘블러드라인’ 음원 첫 공개
– 해외 협업으로 정체성 담은 ‘블러드라인’, 전곡 직접 프로듀싱
– ‘아카이브.1’ 3월 4일 발매… 타이틀 2곡 포함 총 17곡 수록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선공개곡 발매를 통해 정규 1집 ‘아카이브(Archive). 1’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앨범은 다음 달 4일 정식 발매 예정이며, 총 17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12일 “우즈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곡 ‘시네마(CINEMA)’와 ‘블러드라인(Bloodline)’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곡들은 정규 1집의 전개를 예고하는 시작점으로, 다양한 장르와 서사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시네마’는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스토리라인을 갖춘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감정을 극대화한 고음이 중심을 이루며, 지난해 개최된 우즈의 단독 콘서트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공연 당시 완곡은 미공개된 채 일부만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정식 발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블러드라인’은 우즈가 해외 작곡가들과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참여진에는 ▲라이언 린빌(Ryan Linvill) ▲네이슨(NATHAN) ▲김호현(HOHO)이 이름을 올렸다. ‘지금의 나를 형성한 혈통과 본질’을 테마로 설정하고, 이를 ‘로큰롤’ 사운드로 구현했다. 전체적인 구성은 감정의 진폭보다는 정체성에 대한 자문과 진술에 가까운 서사적 흐름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정규 1집에는 선공개곡 2곡을 포함해 총 17곡이 수록된다. 이 중 더블 타이틀곡으로는 ‘휴먼 익스팅션(Human Extinction)’과 ‘나 나 나(NA NA NA)’가 확정됐다. 모든 수록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는 우즈가 직접 참여했다.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체 흐름을 아티스트 본인의 방향성으로 일관되게 구성한 앨범으로 평가된다.
‘아카이브. 1’은 우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오랜 기간 축적해온 창작 기반을 아카이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음 달 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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