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 갤럭시 S26 시리즈 2월 25일 언팩 행사서 공개
– 갤럭시 S26 시리즈, 샌프란시스코 언팩 통해 글로벌 공개
– AI 중심 UX 간소화·크레딧 제공 등 구매 혜택 병행
– 기기 반납 없이도 보상 적용…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위한 글로벌 행사를 2월 25일 개최한다고 공식화했다. 이번 ‘갤럭시 언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며, 행사 당일 ▲갤럭시 S26 ▲갤럭시 S26 플러스 ▲갤럭시 S26 울트라 등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이 일제히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행사는 현지 기준으로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26일 새벽 3시)에 시작되며, 삼성전자 공식 웹사이트와 뉴스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전 세계 소비자 누구나 접근 가능한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언팩의 핵심 메시지는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이다. 삼성은 초대장에서 “사용자를 학습하고 적응하는 지능이 작동하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단계”라는 문구를 통해, AI 기능이 단순히 설정 메뉴 속 보조 기능이 아닌 일상 전반에 깊이 통합된 형태로 작동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올해 공개될 갤럭시 S26 시리즈는 이러한 방향성을 대표하는 첫 번째 모델로 소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공식 발표와 함께 사전 예약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총 네 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예약 등록만 해도 30달러(한화 약 4만 2,960원) 상당의 크레딧이 주어진다. 또 삼성 온라인 스토어 전용 5,000달러(한화 약 716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추첨에 자동 응모되며, 기존 기기를 반납할 경우 최대 900달러(한화 약 128만 8,000원)까지 보상판매 혜택이 적용된다.

기기 반납 없이도 150달러(한화 약 21만 4,800원)의 크레딧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해당 금액은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갤럭시 탭 등 다양한 액세서리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삼성전자 외에도 AT&T, 베스트바이 등 미국 주요 판매 채널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삼성은 올해 갤럭시 AI 기능을 제품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인터페이스는 단순히 기능 추가 수준이 아닌, 스마트폰 전반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인터페이스 단순화, 반복 작업 자동화, 사용자 선호 기반 예측 기능 등이 주요 적용 분야다.
갤럭시 S26 시리즈에 대한 실물 정보는 렌더링 이미지와 사양 유출 등을 통해 이미 다수 공개된 상황이다. 다만, 하드웨어 구성과 실제 사용성 등 핵심 사양은 언팩 당일 최종 공개될 예정이다.
reivianj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