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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도 보장”… 삼성화재, 365 연간해외여행보험 위약금 보상 신설

– 삼성화재, 여행취소위약금 보장 추가로 보험 범위 확대
– 취소 위약금 최대 80%·항공 지연 보상 조건 완화
– 출발 전후 통합 설계로 반복 여행객 맞춤형 상품 구성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삼성화재가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 취소로 인한 위약금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를 도입하며 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여행 준비 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 손실까지 보상 대상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10일,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에 ‘여행취소위약금보상 특별약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담보는 여행 전 ▲사고 ▲질병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교통권·숙박권·체험권 등의 취소 수수료를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한다. 보상 비율은 위약금의 최대 80%이며, 가입금액은 최대 100만 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365 연간해외여행보험’은 1회 가입으로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해외여행 보장이 가능한 연간형 상품이다. 출장이 잦거나 단기 해외 체류가 반복되는 고객을 주 이용층으로 설정해, 여행 전후로 발생 가능한 손실을 광범위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화재는 이번 담보 확대 외에도 여행자 보장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지난해 1월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출발 항공기 지연 지수형 담보’를 선보였고, 9월에는 항공기 지연 기준을 기존 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해 보상 기준을 개선한 바 있다.

삼성화재는 “이번 담보 도입은 여행 출발 전 단계에서도 실질적인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며 “고객 중심 보장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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