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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고객 안녕 기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복조리 걸기 행사 개최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설 맞아 전국 사업장에 복조리 설치
– 전통 세시풍속 기반으로 고객 안녕 기원 행사 진행
– 항공사 통합 앞두고 공동 추진, 23일까지 전시 예정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새해 고객 안녕을 기원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복조리 걸기 행사 개최(사진=대한항공)

양사는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자사 탑승수속 카운터를 포함해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 국내 주요 사업장 8곳에 복조리를 걸었다. 복조리는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복조리는 정초에 새롭게 마련한 조리를 벽에 걸어 복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조리로 쌀을 퍼 담듯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설 명절마다 복조리 걸기 행사를 열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복조리 걸기 행사 개최(사진=대한항공)

올해는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처음으로 공동 참여해 두 항공사의 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더욱 뜻을 더했다. 양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민속 명절의 의미도 되새겼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두 항공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건강하고 활기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붉은 말의 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2026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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