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반응했다”… 아일릿, 日 싱글 1집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 획득
– 아일릿, 일본 싱글 10만 장 출하로 골드 인증 달성
– ‘마그네틱’ 2억 스트리밍·후속곡 수상 등 현지 반응 호조
– 서울 공연 시작으로 아시아 7개 도시 첫 투어 전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일본에서 발표한 첫 싱글 ‘토키 요 토마레’(Toki Yo Tomare)로 음반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현지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 단계별 인증을 부여한다. 아일릿은 정식 데뷔작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현지 시장에서 의미 있는 첫 기록을 남겼다.
싱글 ‘토키 요 토마레’에는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주제로 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토핑’(Topping) 등 총 4곡이 담겼다. 해당 곡들은 방송 예능 및 광고 음악으로도 활용돼 발매 직후 화제를 모았다.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에서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음반 성과와 함께 음원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스트리밍 2억 회를 기록하며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역대 일본 내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달성 기록이다.
후속곡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아몬드 초콜릿’(Almond Chocolate)은 누적 5천만 회 재생을 기록하며 가장 빠른 속도로 ‘골드’ 인증을 획득했고, 제67회 일본레코드대상에서는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또한 지난해 8월 기준 ‘골드’ 인증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스트리밍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3월 14~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주요 도시와 홍콩을 포함한 7개 도시에서 첫 투어 ‘아일릿 라이브 ‘프레스 스타트’’(ILLIT LIVE ‘PRESS START’)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경기장)에서 출발해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를 거쳐 홍콩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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