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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LESS 이어 또 1위”… 르세라핌, 日 오리콘 자체 기록 경신

– 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재등극
– 도쿄돔 8만 명 성료·서울 공연은 57개국 생중계
– 서머 소닉 2026 출연 확정으로 현지 인기 입증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LE SSERAFIM 싱글 1집 ‘SPAGHETTI’ 콘셉트 포토(사진=쏘스뮤직)

10일 오리콘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는 2일부터 8일까지 집계된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약 3년 만이다.

이번 기록은 르세라핌이 스스로 세운 성과를 다시 한 번 넘어선 결과다. 앞서 르세라핌은 2023년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같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에도 해외 여성 가수가 데뷔 음반으로 정상을 차지한 것은 약 5년 3개월 만의 일이었다. 이후 신보 ‘스파게티’로 다시 정상을 밟으며 일본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 같은 흥행 성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월드투어 활동의 영향도 크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1월 도쿄돔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열고 양일간 총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진행된 서울 공연은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으며, 일본을 포함해 총 5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실시간 시청이 이뤄졌다.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출연할 예정이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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