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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터 시드니까지”… 우즈, 월드투어 ‘Archive.1’ 3월 인천서 시작

– 우즈, 2년 2개월 만에 월드투어 ‘Archive.1’ 개시
– 3월 14일 인천 시작, 정규 1집·신곡 중심 구성
– 콘셉트 포스터·선공개곡 등 컴백 콘텐츠 순차 공개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가수 우즈(WOODZ)가 2026년 3월부터 새로운 월드투어 ‘우즈 2026 월드투어 Archive.1’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이번 투어는 지난 2023년 ‘우리(OO-LI)’와 ‘우리 앤드(OO-LI and)’ 투어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첫 정규 앨범 발매와 맞물려 진행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WOODZ ‘우즈 2026 월드투어 Archive.1’(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투어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3월 14일과 15일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나고야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 ▲베를린 ▲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멜버른 ▲시드니 등 총 17개 도시에서 펼쳐지며, 추가 지역 및 공연 일정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두운 배경에 붉은 텍스트가 배치돼 강한 시각적 대비를 형성했다. 우즈는 검은 의상에 흰색 두건을 착용한 채 아래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길게 늘어진 흰 끈이 화면을 가로지르며 생동감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색감과 구성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투어는 정규 앨범 발매와 시기가 맞물리는 만큼, 신보 수록곡을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앞서 우즈는 2025년 11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리뷰 콘서트 : 인덱스_00(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에서 이틀간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당시 선공개 무대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우즈는 앞선 월드투어를 통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구성과 연출을 선보이며 글로벌 음악 팬층을 확장해 왔다. 이번 ‘Archive.1’ 투어는 공연 기획 측면에서도 2년 만의 재정비를 거친 구성으로, 각 도시별 무대 연출 및 세트 구성이 정규 앨범의 콘셉트와 연계돼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선공개곡은 오는 12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첫 정규 앨범은 3월 4일 발매된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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