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버 장식부터 日 선공개까지”… 라이즈, 글로벌 활동 본격화
– 라이즈, 중국 매거진 커버 장식하며 글로벌 존재감 과시
– 日 싱글 ‘올 오브 유’ 발매 앞두고 선공개 일정 시작
– 도쿄돔 최단 입성 달성, 서울 투어로 활동 마무리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쇼타로·은석·성찬·원빈·소희·앤톤)가 중국과 일본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매거진 커버 장식부터 일본 두 번째 싱글 발매까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즈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차이나(ARENA HOMME+ CHINA)’ 2026년 1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되며 새해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호에서는 멤버들의 비주얼과 함께 개별 성장 서사를 주제로 한 인터뷰가 수록됐다. 해당 매거진은 2월호부터 7월호까지 멤버별 개인 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2월호에는 멤버 소희가 단독 커버 모델로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의 극장 프리미어 개최, 캐릭터 팝업스토어 운영,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중국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지난해에는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최한 ‘2025 티마(TIMA)’ 시상식에서 ‘브레이크스루 인터내셔널 그룹 오브 더 이어’ 수상자로 선정되며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일본 활동도 이어진다. 라이즈는 오는 1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올 오브 유(All of You)’를 정식 발매한다. 이에 앞서 타이틀곡 ‘올 오브 유’ 음원은 9일 0시에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선공개된다. 이번 곡은 묵직한 드럼과 일렉트로닉 사운드, 빅밴드 요소가 어우러진 힙합 기반의 고백송으로, ‘너의 모든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입부에는 멤버 쇼타로의 내레이션이 삽입되며, 강한 비트와 대비되는 부드러운 가사 표현이 인상적이다. 특히 매 후렴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사랑해’라는 한국어 가사는 청각적 포인트로 작용한다. 이 싱글은 2024년 9월 발매된 일본 데뷔곡 ‘럭키(Lucky)’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신보다. 당시 ‘럭키’는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누적 출하량 25만 장 이상),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와 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주간 톱 싱글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라이즈는 도쿄돔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 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개최하며, 케이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기록을 남긴다. 이 투어는 지난해 7월 개막 이후 전 세계를 돌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공연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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