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t To Come 1억 돌파”… 방탄소년단, 日 스트리밍 인증 추가 획득
– 방탄소년단, 日 스트리밍 인증 2곡 동시 획득하며 글로벌 존재감 증명
– 정규 5집 ‘아리랑’ 공개 앞두고 누적 인증 64곡 기록
– 3월부터 82회 월드투어… 북미·유럽 전석 매진 행렬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의 곡 두 편이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에서 각각 플래티넘과 골드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표와 월드투어 개시에 앞서 이뤄져, 글로벌 활동 재개의 시작점에 해당한다.

일본레코드협회는 지난 12월 집계 기준으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타이틀곡 ‘옛 투 컴(Yet To Come)’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수록곡 ‘러브 메이즈(Love Maze)’는 5,000만 회 이상으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16개의 플래티넘, 48개의 골드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해당 협회는 스트리밍 부문에서 누적 재생 수를 기준으로 매월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기준은 ▲골드 5,000만 회 ▲플래티넘 1억 회 ▲다이아몬드 5억 회 이상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버터(Butter)’로 K팝 가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다이아몬드 인증을 획득한 이력이 있다.
‘옛 투 컴’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적 여정을 정리하며 미래를 응시하는 구성으로 기획됐고, ‘러브 메이즈’는 전 세계 팬덤 아미(ARMY)를 향한 감정과 연결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두 곡은 발매 이후 시간이 흐른 현재에도 꾸준한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이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팀의 정체성과 감정선, 그리움과 사랑에 대한 주제가 다뤄진다. 신보 공개는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복귀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정규 5집 발표 이후에는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에서 82회 공연으로 구성된 월드투어가 이어진다. 이 중 북미와 유럽 지역 공연 41회는 전 회차 전석 매진됐으며,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 ▲벨기에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 등 주요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 무대들은 한국 가수로서는 첫 단독 공연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투어로 기록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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