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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여성 최초 브릿 어워드 후보”… 블랙핑크 로제, ‘APT.’로 인터내셔널 송 부문 올라

– 로제, 브루노 마스와 듀엣으로 브릿 어워드 후보 올라
– K팝 솔로·그룹 모두 후보 오른 첫 아티스트
– 빌보드·MTV·그래미까지 커리어 삼관왕 완성

[트러스트=전우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지수·제니·로제·리사)의 멤버 로제가 제46회 브릿 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듀엣곡 ‘아파트(APT.)’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K팝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브릿 어워드 올해의 인터내셔널 송 후보 로제[(사진=더블랙레이블)
영국음반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 2026)는 라디오·TV DJ와 방송 관계자, 음반사 대표, 음악 전문 언론인 등 1,000명 이상으로 구성된 패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로제는 앞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브릿 어워드 후보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평가된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발표 이후 전 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개최된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도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노래’ 및 ‘올해의 레코드’ 부문에 동시 노미네이트됐다.

또한 지난 12월 공개된 정규 1집 ‘로지(rosie)’는 로제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이후 27주 연속으로 차트에 머무르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기준 최장기간 및 최고 순위 기록을 동시에 경신했다.

한편 제46회 브릿 어워드는 오는 2월 28일(현지 시각) 개최된다.

jeonwoom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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