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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 감성 그대로 옮겼다”… 리센느 ‘핀볼’, 日버전으로 정식 발매

– 리센느, 일본어 ‘핀볼’로 현지 팬심 공략하며 소통 강화
– 몽환적 영상미와 감정 표현, 수줍은 사랑의 분위기 전달
– 앨범·브랜드 수상 이어 일본 활동도 성과 이어갈지 주목

[트러스트=전우주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가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핀볼’(ピンボール/Pinball)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했다.

▲RESCENE 미니 3집 ‘lip bomb’ #2 BALM 버전 콘셉트 포토(사진=더뮤즈 엔터테인먼트)

리센느는 21일 디지털 싱글 형태로 일본어 버전 ‘핀볼’을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했다. 이 곡은 2024년 8월 국내에서 발표된 첫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에 수록된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당시 국내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몽환적 감성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일본어 버전은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시다 나나코(Nanako Ashida)가 원곡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일본어 감성에 맞게 가사를 새롭게 구성했다. 한국어 원곡의 서정성과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일본어의 리듬과 발음에 적합한 표현으로 재해석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꿈을 연상케 하는 색감과 연출로 구성됐으며,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리센느 특유의 서정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영상미와 멤버들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어우러지며 곡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핀볼’은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접한 소녀가 자신의 감정을 핀볼 게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감정의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게임 속 공에 비유한 가사는 몽환적인 R&B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리센느 특유의 영하고 수줍은 매력을 담아냈다.

리센느는 “일본 리마인(REMINE) 분들께 일본어 버전 ‘핀볼’을 선보일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멤버 모두가 리센느의 분위기를 잘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작업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리센느는 이번 일본어 버전 발표를 계기로 일본 내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음원 발매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팬덤과의 소통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리센느는 최근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5년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K-팝 앨범’ 리스트에 미니 3집 ‘립밤(lip bomb)’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차세대 K-팝 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

reivianj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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